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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STORAGE & CONVERSION MATERIAL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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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양극재의 니켈 비중은 에너지밀도와 비례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니켈은 에너지밀도를 높여주지만, 불안정해 발화 가능성이 높아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 양극재 표면과 내부의 니켈 농도를 다르게 하는 기술을 개발한 한양대학교 선양국 교수는 전해질과 직접 닿는 표면의 니켈 농도를 낮게 만들어 발화 위험을 낮추고 내부의 니켈 농도는 높여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18.05.03 보도] '에너지밀도↑·원가↓' 배터리업계, 니켈 비중 높이기에 안간힘